한국 브라운포맨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랜드로낙, 벤리악, 글랜글라사 등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벤리악 디스틸러리에서 운영했던 브랜드로 2016년 4월 브라운포맨이 벤리악 디스틸러리를 인수한 이후 올해부터 한국 브라운포맨에서 유통하게 됐습니다.

이번 론칭에는 글랜드로낙 12년과 글랜드로낙 18년, 글랜드로낙 21년 등 주요 제품을 비롯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근 릴리즈한 킹스맨 1991년 빈티지 에디션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글랜글라사는 스코틀랜드 샌디드 베이의 해변과 자연이 빚어낸 개성 있는 싱글몰트 브랜드로 무연산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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