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3년 만에 요금 인상을 추진합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시의회 보고자료에 올해 하반기 중에 인천지하철 기본요금을 현재 1천250원에서 200~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송원가가 1인당 1천696원에 달하지만 평균운임은 원가 대비 44%에 불과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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