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가 각종 보이콧으로 파행을 빚었던 가운데 원내교섭단체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은 오늘(19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회동 자리에서 이러한 내용에 관해 합의를 이뤘다고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오는 20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계류 중이었던 민생법안들을 처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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