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 간의 M&A규모가 총 668건, 509조4천억 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지난해 기업결합 심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M&A 건수는 모두 668건이며 금액은 509조4천억 원이었습니다.
전년의 646건, 593조6천억 원에 비해 건수는 22건 증가했지만 금액은 84조 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국내 경제 회복 등의 영향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를 활발히 추진했으며 전기·전자와 도·소매유통 분야의 M&A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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