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셀렉토커피는 설 명절을 맞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봄 시즌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여름 음료시장 성수기를 앞두고 카페 창업의 최적기로 꼽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창업 설명회가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셀렉토커피는 설명절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업 초기 안정 운영을 위해 2월 한 달 동안 가맹 계약시 2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8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400만 원가량의 디지털 메뉴보드 무상지원 등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어 최신 창업 트렌드와 상권분석, 우수 매장 성공사례, 경쟁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풍성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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