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잇(it)슈] 평창 동계 올림픽과 현재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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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Q. 김여정 부부장 행보와 친서 내용은?

A.북한 김여정 부부장 평창 개회식 참가로 관심이 집중됨.
A.김영남 위원장보다 높은 위상…사실상 북한 특사임.
A.문 대통령, 김여정으로부터 평양 초청 친서받음.

Q.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화합 관련 행사는?

A.북한 삼지연 공연단…강릉·서울 공연 성황리에 진행함.
A.북한 응원단·태권도 시범단 등 내·외신 관심을 끌었음.
A.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평화 상징을 부각함.

Q. 김여정 부부장의 문대통령 평양 방문 제안 의미는?

A.북한 실세 김여정 부부장 참가로 남북관계가 진전됨.
A.북한 핵 위협 국가에서 ‘정상국가’ 이미지를 부각함.
A.국제 사회 제재 확산됨. 남북 정상회담을 돌파구로 사용함.

Q.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만 부각되는 게 아닌가?

A.개회식은 ‘김여정’·폐회식은 ‘이방카’…정치 공방임.
A.북한에 대한 관심 집중으로 참가 선수에 대한 무관심이 지적됨.
A.올림픽 후 대북관계 방향이 올림픽 평가로 이어짐.

Q.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할까?

A.펜스 부통령, 방한 기간 동안 대북 강경 기조를 보임.
A.미·일, 북한 참가에 대해 제한적인 평가를 함.
A.남북 평화 모드 상관없이 미·일 강경입장은 변하지 않음.

Q.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영향은?

A.북한의 태도 변화 없는 경우, 추가 압박 가능성이 높음.
A.중, 북한 열병식 참석으로 평창올림픽 협조에 미흡함.
A.트럼프 대통령은 한·중 향해…경제 압박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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