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당국이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이른바 강남 4구의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지역에서 탈세 차단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현재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지역 부동산 거래를 전수 분석 중이며 다음 달 추가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1천375명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 중 779명에게는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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