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의 평균 고용인원이 2009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며 7년 만에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17년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에서 2009~2016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효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2016년 기업당 평균 고용인원은 4.3명으로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이 4.9%로 나타났습니다.
창업지원 기업의 평균 고용인원은 2009년 3.2명에서 2016년 4.3명으로 7년 만에 34.4%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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