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앞으로 추가 금리인상여부 결정에 신중을 기하기로 하는 등 당분간 완화적 통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국회에 보고한 '2018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금리·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금리 통화정책은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금융안정에 유의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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