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 국내외 의류 최대 80% 할인 판매

현대백화점은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와 한섬글로벌이 운영하는 국내외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중동점 9층 행사장에서 '현대G&F·한섬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아메리칸 이글과 오브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 등 8개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80%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행사 물량은 2만 여 벌,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100억원 수준입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40·80·120·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 1·2·3·5만 원을 증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