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3분기까지 온누리상품권의 모바일 이용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의 사업주도 고용·산재보험 업무를 노무사나 세무사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연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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