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유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은 아베 총리가 어제(7일) 아베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구로다 총재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구로다 총재가 2% 물가목표를 착실하게 진행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구로다 총재가 취해온 금융완화정책에 대해 "시장의 공기를 바꾸는데 힘이 됐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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