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재용 부회장 석방, 재계 분위기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항소심 피고인별 형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 집행유예 4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각 징역 2년 / 집행유예 3년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징역 1년 6개월 / 집행유예 2년

A. 재계, “정경유착 의혹이 대부분 해소됐다”
A. 대한상의, “미래 신사업 활발히 추진 기대”
A. 전경련, “사회적 역할에 적극적 노력 기대”

Q. 삼성 관계자들 분위기는?
A. 일부 계열사 직원들 박수치며 환호하기도
A. 그룹 내부에서 자제하는 분위기도 역력

Q. 이 부회장 경영 복귀하면 주력할 부분은?
A. 이 부회장 구속 이후 글로벌 M&A 부진
A. 대규모 투자 및 미래먹거리 확보 관건
A. 총수 공백에도 삼성 최대실적 기록

Q. 삼성전자 M&A 관련 속도 낼까?
A. 지난해 반도체 ‘슈퍼사이클’ 힘입어 호황
A. 반도체 필두로 한 성장 전략 본격화 할 것
A. 반도체·전장사업…장기적인 과감한 투자 필요

Q. "그룹 회장 타이틀 없을 것?"
A. 이 부회장 “앞으로 그룹 회장 타이틀 없을 것”
A. 전문 경영인체제 도입하는 것이 부담감 적어

Q. 이재용 컴백, 삼성전자 주가 영향은?
A. 이 부회장 석방 후 삼성전자 주가 상승 전환
A.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 ‘삼성물산’도 상승마감

Q. 추후 대법원 판결 주안점은?
A. 1심과 법리 크게 엇갈리면서 치열한 공방 예상
A. 특검,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정면 반박
A. ‘안종범 수첩’ 증거능력 인정 여부 관건

김헌식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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