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고용추세지수는 106.93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수정치 106.59에서 소폭 오른 것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5.4%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용 추세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둔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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