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설을 앞두고 500억 원 규모의 중소협력업체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250여 개 물품 납품업체와 물류 거래업체에 정상 지급일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긴 13일 정산대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BGF리테일 송재국 상품본부장은 "거래대금 조기지급은 단순히 신속한 비용 집행의 의미를 넘어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BGF그룹만의 차별화된 상생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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