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국유재산 총조사를 다음 달부터 실행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국유재산 총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총괄 기획하고 캠코가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행정재산 전수조사입니다.
캠코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유재산의 활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한 국유일반재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캠코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청년층, 경단녀 등 1천여 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돼 단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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