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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16조원대…세분기 연속 최대실적 경신
기사입력 2017-12-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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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분기에도 또 한번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세우며 세 분기 연속으로 최대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증권가에 따르면 5일까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68조1162억원, 영업이익 16조3355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77.2% 증가한 것이다.

또 3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영업이익 14조53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표다.


이달 들어 나온 증권가 보고서 중에서는 한화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16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측했다.


실적 일등 공신은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에 올라탄 반도체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11조원 후반대를 예상하는 증권사도 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영업이익을 10조9000억원으로 추정하면서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어 양호한 서버 D램 수요가 지속 중"이라며 "수급에 영향을 끼치는 변동 폭이 가장 큰 제품은 모바일 D램인데 최근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화 강세와 달러 약세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반도체 부문에서 환율 흐름을 상쇄할 정도로 D램 가격이 상승해고, IM(IT·모바일) 부문에선 유로화의 매출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낸드플래시의 경우 앞으로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수급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점쳤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부문도 3분기 9680억원에 머물렀던 영업이익이 1조원 후반대에서 2조원 초반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IM) 부문의 경우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감소,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줄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연간 기준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매출액은 240조원 안팎, 영업이익은 54조원 후반∼55조원 중반대를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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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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