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바이오·제약주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달 10일 654.59에서 이달 17일 775.85로 약 한 달 새 19% 급등했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 종목이 주가 상승률 상위 10위권에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앱클론 주가는 무려 239% 치솟았으며, 셀트리온제약은 167%, 엠지메드는 141%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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