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활성화'를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엽니다.

이날 김천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참여확대방안'을,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국내외 민간참여 도시재생사업사례'를 발표합니다.

이어 토론에는 좌장에 김호철 단국대 교수(한국도시재생학회장)가 나서고 토론자로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기획단장,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한국개발사업협회 수석부회장), 강승일 코람코자산신탁 전무 등이 참여합니다.

강동오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공개세미나 주제가 시의적절하며, 도시재생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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