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상승 랠리에 올해 코스닥 시장의 신규 상장 건수도 60건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 건수는 5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체리부로, 대원 등이 상장을 앞두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수준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신규 상장 건수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늘어나다가 지난해 급감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패키징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건설업체 대원과 닭고기업체 체리부로가 공모청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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