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8천 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호주 시드니 시간으로 어제(20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8천71달러, 우리 돈으로 약 885만 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한때 30% 넘게 급락했다가 다시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이제는 월스트리트도 무시할 수없이 커져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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