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부채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하면서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비교가 가능한 580여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1%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부채비율은 상환해야 할 부채에 대해 자본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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