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연구위원>


Q. ECB가 주최한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의 내용은?

A.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4대 중앙은행의 은행장들의 간담회임.
A.옐런의장의 임기 종료와 구로다총재의 연임은 안 될 것으로 보이며 행사의 주목도 또한 떨어짐.
A.최근 경기회복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의해서 발생된 것으로 보임.
A.화기애애한 자축 분위기의 행사였음.

Q. 지난 6월 콘퍼런스 이후 지금까지 중앙은행들의 정책 변화는?

A.가장 극적인 변화는 ECB에서 볼 수 있었음.
A.지난 6월 드라기총재는 '신트라 선언'을 하며 긴축의 조정을 언급함.
A.드라기총재의 '신트라 선언'으로 인해서 주가와 금리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음.
A.유럽의 성장세가 더욱 완연해지며 미국과 신흥국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A.ECB는 10월 26일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서 양적완화의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한다고 밝 혔음.
A.ECB는 또한 6월 회의에서도 양적완화의 축소를 선언하였으며 이를 10월에 실행했음.
A.영란은행은 9월에 강한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11월에 금리인상을 했음.
A.캐나다의 경우 6월부터 현재까지 2차례에 걸쳐서 금리인상을 했음.
A.세계의 중앙은행들은 조심스럽게 긴축 흐름으로 진입함.

Q. 옐런총장과 드라기총재, 카니총재 그리고 구로다총재의 토론 내용은?

A.시장과 중앙은행 간의 소통에 대해서 논의하였음.
A.금융위기 이후 통화정책에 대한 관심 높아졌음.
A.기준금리가 0에 접근하며 이에 따라 양적완화 정책 사용할 것임.
A.통화정책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대중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쉬운 소통의 필요함.

Q. 경기 부양책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지적에 항변을 했다는데 그 내용은?

A.시장은 중앙은행의 정책 효과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있음.
A.자산의 버블 양산 논란과 산업의 건전한 구조조정의 저해에 대해 언급함.
A.자산 가격만 상승하며 더딘 경기회복을 보이며 이에 대해서 중앙은행을 비판함.

Q. 옐런 의장과 구로다 총재 그리고 이주열 총재의 통화정책은?

A.옐런 의장, 구로다 총재 그리고 이주열 총재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음.
A.구로다 총재와 이주열 총재는 그 동안 완화적인 통화정책 펼쳐왔음.
A.옐런의장과 구로다총재, 그리고 이주열 총재는, 경기회복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해왔 음.
A.옐런 의장과 이주열총재는 완화 정책과 금리인상의 긴축 정책도 펼쳤음.
A.긴축을 실제 시작하고 퇴임하냐에 따라 역사적 평가가 달라질 것임.

Q.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단행될까?

A.채권시장의 90%는 11월 말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함.
A.11월 보다 1월 인상에 무게 두는 소수의견도 있음.
A.경기 회복과 사드 보복의 완화로 인해서 국내 경기 회복세는 더욱 완연할 것으로 보임.
A.금리인상의 핵심 변수는 부동산 가격임.

Q.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시 글로벌 증시의 영향과 투자전략은?

A.미국 연준은 1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며 10월부터 보유 자산을 축소했음.
A.과거에는 금리인상 시 주식이 상승하며 달러가 하락했었음.
A.금리 인상해도 위험자산에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임.
A.글로벌 증시는 긍정적 전망을 가지며 금리인상의 수혜 종목에 투자해 볼 것.

Q.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시 투자전략은?

A.경기가 좋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되는 것임.
A.경기 개선 향유 주식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볼 것.
A.금리인상 수혜주를 찾는 것이 필요함.

※ 투자의 창 매일경제TV는 매일 오전 6시에 방송됩니다.
국내외 경제 뉴스 및 투자전략 분석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이 방송은 매일경제TV 홈페이지(http:www.mktv.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