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청주시 오송에 세계 수준의 공장을 건설했습니다.
대웅제약이 2천1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 오송 신공장은 앞으로 우루사, 다이벡스정, 알비스정 등 내용 공형제를 연간 20억 정,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를 연간 60만 바이알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 미국 식품의약품청이 인정하는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24시간 연속 생산과 물류 무인화 시스템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오송 신공장을 바타응로 2020년까지 3조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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