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4억1천7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1천862억 원, 3분기 누계로는 4천777억 원의 매출과 36억1천7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했으며,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25배가량 급증했습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 흑자 경영은 신규면세점 중 유일하며 면세업계 전체를 통틀어도 신라면세점과 두 곳 뿐"이라며 "본격적인 관광 산업 회복에 맞춰 더욱 견실한 경영 체계가 유지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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