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필리핀 마닐라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리 총리와 만나 "지난 1년여 동안 위축됐던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에서 협력을 회복시키자"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리커창 총리도 "한중 관계도 적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한중간의 교류협력을 조속히 회복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