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은 한·중 공동 개발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가상화폐 '윌튼'을 다음달 15일 국내에 정식으로 상장하기로 했습니다.
써트온은 이러한 내용의 가상화폐 상장을 위한 계약을 윌튼체인과기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 기업이 공동개발한 윌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무선인식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물류관리 플랫폼입니다.
지난 8월 싱가포르의 가상화폐거래소에 최초 상장된 이후 한때 1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현재는 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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