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신흥 시장에도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알리바바 등 신흥시장 IT '대장주'들을 추종하는 '아이셰어스 MSCI 이머징 마켓 ETF'는 올해 들어 32%나 상승하며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달러 가치가 과거보다 주요 통화에 비해 낮게 형성된 점과 앞으로 신흥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신흥시장 ETF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