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세금이 지난해보다 18조 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207조1천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8조 원 증가했습니다.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힌 세금의 비율을 의미하는 세수 진도율은 82.5%로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법인세 납부가 증가해 세수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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