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오늘(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후임 행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 구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사회는 임추위 구성원에 우리은행의 지분 18%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를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을 과점주주 7곳에 매각한 이후 올해 초 우리은행장을 인선 과정에서는 자율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예보가 임추위에 참여하지 않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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