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 잔고가 3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 잔고는 2조9천521억원, 계좌수는 약 66만6천 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 일몰까지 두 달 밖에 넘지 않은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혜택에 동참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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