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무효 소송이 2차전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일성신약 등 옛 삼성물산 주주 5명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일성신약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무효 소송에서 일성신약의 청구를 기각해 원고 패소로 판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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