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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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이재승 교수>

Q. 트럼프의 첫 아시아 순방 일정은?

A.11월 5일 일본, 7일 한국, 8일 중국 순서로 방문할 예정임.
A.11월 10일 베트남 방문 후 APEC 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며, 12일 필리핀 ASEN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임.
A.11월 13일 미국으로 가며 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Q.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목표는?

A.양자, 그리고 다자 외교를 목표로 하며 동시에 달성하고자 함.
A.주요 동맹국으로는 한국과 과 일본이 있고, 주요 경쟁국이자 파트너국으로 중국이 있음.
A.미국의 주요 파트너는 베트남과 필리핀임.
A.이번 아시아 순방을 통해서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임.
A.아시아는 이미 미국의 절대적인 이익이 걸린 지역임.
A.APEC, ASEAN 등 아시아와 관련된 주요 다자외교를 수행할 예정임.
A.최우선 목표는 '무역'에 초점을 두고 있음.
A.미국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
A.아시아 순방을 통해 북한의 핵문제를 비롯한 주요 안보 이슈들이 다루어질 예정임.
A.트럼프 행정부가 대 아시아 구상을 실체화 하게되는 계기가 될 것.

Q. 트럼프, 일본에서의 행보와 대일 통상 압박 내용은?

A.트럼프는 그 동안의 일본과의 무역이 공평하지도, 개방되어 있지도 않다고 주장함.
A.일본과의 무역을 통해 발생한 거대한 무역적자 -690억 달러 언급함.
A.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현지 투자를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을 요구함.
A.TPP보다는 FTA 같은 직접적인 무역협상을 요구함.
A.동맹의 틀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나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요구를 함.

Q. 중국과의 대규모 투자계약 체결 내용은?

A.중국은 최대의 경제적 돌파구임.
A.시진핑의 방미 시, 대규모 투자와 동시에 구매가 이루어졌음.
A.중국의 아킬레스건은 결국 '경제'임을 강조.
A.경제 이슈를 압박하며 안보 등 이해관계를 극대화하려 함.
A.거대 경제권들 간의 실질적 공조가 더욱 강력해질 예정임.
A.인프라 부문을 포함하여 향후 투자를 확대하고자 함.

Q. 트럼프의 방한 일정과 목표는?

A.국빈 방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참여할 예정임.
A.입국 후 가장 먼저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며 평택 미국기지에도 방문할 예정임.
A.1993년 클링턴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국회연설'에 참여함.
A.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경제이익을 극대화하는데에 초점을 둠.
A.실질 체류시간은 25시간임.

Q. 한미 정상회담의 예상 내용은?

A.북핵문제를 통해서 한·미동맹에 대해 대화할 것으로 보임.
A.전시 작전 통제권의 전환을 위한 연합방위태세에 대해 이야기 할 것.
A.한국군 탄도미사일과 탄두의 증량을 해제하고 전략무기를 배치할 것.
A.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대북 제제조치에 대해 대화 할 것임.
A.한·미 FTA 재협상에 대해 논의 할 것임.

Q. 트럼프의 대북 정책 내용과 북한의 반응은?

A.트럼프 행정부는 대화보다는 압박을 통해 북핵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임.
A.미·중 정상회담에서 다루어질 북핵 대응 방안에 주목해 봐야하는 시점임.
A.북한은 예상대로 강한 반발 보일 듯함.
A.북한의 기습도발 가능성에 대비해야함.
Q.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에 따른 국내 증시의 영향은?

A.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해소 할 기회가 될 것임.
A.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A.'세이프 가드'가 언급 될 가능성이 있으며 세탁기,태양광 모듈 등에 관한 증시의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
A.중국은 안정적인 성장의 기로를 선호 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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