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맥주 수입액이 사상 첫 2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맥주 수입금액은 2억168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맥주 수입액이 2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4년 1억 달러를 돌파한지 3년만입니다.
9월 한달간 맥주 수입액도 3천6만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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