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 주 2500선을 뚫은 코스피, 어떤 의미?

·한국 증시 주요 변곡점 (*코스피)

1987년 8월 19일 500.7
1989년 3월 31일 1003.3
2007년 4월 9일 1501.0
7월 25일 2004.2
2017년 10월 30일 2501.93

A. “장대높이뛰기가 떠올랐다”
A. 기업 이익 증가 및 수출증가
A. 낮은 유가와 글로벌 경기 회복 등

Q. 올해 상승세 가파른 코스피, 배경은?
A. G20 가운데 코스피 상승률 5위
A. 외국인 보유금액 사상 최초로 600조원 넘어
A. 기업 이익 증가와 수출 증가율 유지
A. 지배구조 문제 개선 가능성 등

Q. IT 빼면 ‘속 빈 강정’이라는 우려에 대해?
A. 쏠림현상 완화되겠지만 IT주 상승세 지속
A. IT 슈퍼사이클→35% 이상 비중 들고 가야
A. 다른 업종들도 상승 폭 나쁘지 않아

Q. 올해 안에 코스피 2600 돌파 가능할까?
A. 대형주 강세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A. 북한 리스크?반도체 쏠림 등 ‘복병’
A. 미국과 글로벌 중앙은행 금리인상 기조
A. 기업 이익 증가로 당연히 2600 넘어설 것
A. 코스피 뿐 아니라 코스닥도 많이 오를 것

Q. 한국 증시 여전히 ‘저평가’?
A. “한국은 23% 저평가”-크레딧스위스
A.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증시 저평가

Q. IT 외에 주목해 볼 업종은?
A. 철강·화학 등 소재 및 산업재 투자 유망
A. 중국 소비 관련주 반등 기대
A. 에너지 화학 업종·금융업종 가치주 관심
A. 성장주와 가치주를 모두 들고 가는 전략

·키움증권 유동원 이사의 추천주 10선

한화 한화케미칼
GS 효성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휴켐스 SK이노베이션
SK S-Oil

A. 코스닥 차익실현 아직은 기다려야
A. 코스닥, 잔존가치 모델 상 상승여력 있어

Q. 경상수지 흑자규모 역대 최대, 배경은?

·월별 경상수지 흑자 규모 (단위:달러 / 자료:한국은행)

1월 51.8억
3월 57.5억
5월 59.4억
7월 72.6억
9월 122.1억

A.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 내년에도 이어질 것
A. 내년 하반기 약간 주춤할 가능성

Q. 내년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A. 올해 2600선 돌파 가능할 것
A. 반도체 정점 찍고 내려오면 증시 충격
A. 내년 3000 돌파 기대보다 ‘체력 충전’ 필요
A. 3,000~3,300 이번 슈퍼사이클의 ‘고점’
A. 지배구조 개선과 장기적 성장 동력 필요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유동원 이사 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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