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분기에 예상하기 어려운 이상징후가 없는 한 3% 경제성장률 달성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올해 1분기 1.1%, 2분기 0.6%, 3분기 1.4% 성장한 점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반도체에 기댄 성장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도 인식을 같이한다"면서도 "우선 거시경제 목표인 3% 성장 달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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