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홍보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인용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삼성의 사장단 인사를 계기로 현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50대의 젊은 사장들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는 2018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이인용 사장은 MBC 기자를 거쳐 지난 2005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2014년부터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으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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