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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의 여직원이 동료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샘의 여직원 A씨는 최근 포탈 게시판을 통해 교육 담당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샘은 교육 담당자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허위진술을 강요한 인사팀장과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직원은 해고했습니다.
한편 해고당한 교육 담당자는 A씨와 성폭행이 아닌 일반적인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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