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다단계 폐업 1개사…공정위 "피해주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3분기 중 1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고, 4개 업체가 새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말 기준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모두 143개로 전 분기보다 3개사 더 늘었습니다.
또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정보를 바꾼 다단계 판매업자는 19개사로 집계됐습니다.
공정위는 공제 계약이 해지되면 다단계 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물건을 사거나 취직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