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의 성장과 재기 지원을 위해 손잡았습니다.
중기부와 금감원은 '경영위기 중소기업 재기 및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은행권은 거래정보와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활용해 재기지원사업에 적합한 기업을 뽑아 중기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추천대상'이 선발되면 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관련 심사·심의 절차 등을 간소화하고 신청자격 등을 완화하는 등 절차 개선을 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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