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개별여행객과 에어텔 관광객 2명 중 1명은 우리나라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한국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개별·에어텔 여행객 3천19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5.6%가 한국 자유여행 선택 계기로 '한류 TV드라마·영화 영향'을 꼽았습니다.
또 여행지 소개 TV프로그램이 36.8%로 뒤를 이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커뮤니티의 여행후기가 28.4%, 지인 등 주변 추천 26.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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