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3분기 매출 5조8천300억 원, 영업이익 3천8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고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6% 줄었습니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는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요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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