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회장은 또 "일부 사업의 성장 둔화, 신성장동력 확보 지연 등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어쩌면 1위를 달성한 지금이 위기의 시작점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