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는 배당 규모를 올해 대비 100% 확대해 9조6천억 원으로 늘리고, 이러한 수준의 배당을 2020년까지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배당 규모는 지난해 4조 원보다 20% 상향한 4조8천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사주 2조3천억 원 규모를 앞으로 3개월 동안 장내 매수 방식으로 사들여 소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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