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긴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8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에는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조업의 11월 업황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4로 지난달 전망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1포인트 상승한 7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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