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 최초 사업비보다 분양가를 부풀렸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잘못된 주장이라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영주택은 경실련이 "사업계획승인신청서상의 '사업비'와 분양가심사신청서상의 '분양가'의 개념을 혼동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분양가' 심사자료를 허위 또는 부풀려서 분양가심의위원회에 작성,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실련을 방문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실련은 계속해 잘못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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