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3분기 영업손실 4천27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3분기 이후 10년만입니다.
기아차의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8월 발생한 통상임금 소송 1차 판결 결과에 따른 충당금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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