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LG화학은 오늘(26일) 3분기 매출액이 6조3천971억원, 영업이익은 7천8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1.7% 증가해 역대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기초소재부문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지부문의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비롯해 정보전자소재부문, 생명과학부문 등 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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