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나쁜 토끼'라고 불리는 새로운 랜섬웨어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최신 랜섬웨어 감염에 대한 사례를 확인하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사이버 보안 업체들에 따르면 러시아 미디어 회사와 우크라이나 운송 시스템을 목표로 했던 이 랜섬웨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