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트룩시마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770억 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11.4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한편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는 최근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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